블로그 회고는 2번 정도 작성했는데...
"이번에는 「회고록」을 작성해야지" 라고
작년 12월부터 생각했지만
어느덧 2월이 되었다.
개인적인 일로 계속 작성이 미뤄지고
무엇을/어떻게 작성할지 고민하다보니
지금에서야 부랴부랴 작성하게 되었다.
블로그
처음에는 공부한 내용을 단순히 기록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하다보니 일상 기록도 하면서 수익형 블로그를 목적으로 하다보니
「까망 포레스트」 라는 일상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두 블로그를 운영하며 조금씩 달리는 댓글 소통도 재밌지만
• 평일에는 기술 블로그 방문수가 많고,
주말에는 일상 블로그 방문이 많은 점
• 기술블로그는 구글 검색 유입이 많고,
일상블로그는 카카오톡이나 직접/기타 유입이 많은 점
블로그 운영하는데 있어서 주제 선정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맛보았다.
많은 수익이 발생하면 좋겠지만,,,
블로그 하면서 동반되는 삶의 변화도 마냥 나쁘지 않다.
어느 날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을 때 보니
다음(Daum) 사이트에서 「우도봉」이
상위에 걸리면서 조회수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기도 하였다.
또 다른 날에는 다른 사람이 <카카오 뷰>를 통해
버티컬 마우스 후기를 링크해주어
해당 포스팅 조회수가 올라간적이 있다.
물론 현재는 두 포스팅 모두 크게 방문수가 높지는 않다.
과거의 영광일 뿐,,,
가끔은 다른 분이 출처를 남겨준 경우가 있다.
Tistory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이웃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이 경우 괜스레 기분 좋아지게 된다. 🙌
예전에 처음 광고를 달고 수익 공개한적이 있는데
빠른 시일내로 1년 정도의 수익을 한번 공개해볼까 한다.
📌 [후기] 블로그 첫 수익 공개 (구글 에드센스 광고달고 일주일 기간)
상위 10% 블로거는 아니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도전하는 사람에게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잊지 않는다면 이곳에 링크 추가 예정)
여행
코로나19가 우리나라를 습격한지도 2년이 되어간다.
처음 1년(2020년)은 이직한 회사에서 교육을 받는다고 집-회사를 반복하였다.
물론 2021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시간적 여유가 될 때, 여행하며 Refresh 해준 것 같다.
• 1박 2일 춘천
• 4박 5일 제주
• 1박 2일 강릉
• 2박 3일 제주
개발자
올초에 Certi Pro 등급을 취득하고,
회사 업무에 이리저리 치이고 +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다보니
개발 관련 포스팅을 조금 소홀히 한 것 같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내용은 보안이나 펌웨어적 요소가 커서
포스팅하기 쉽지 않다,,,
기술 블로그 방문수도 꾸준히 늘기는 한다.
하지만 알고리즘 문제 풀이 비중이 크다보니
코딩 테스트 기간에 방문자수가 제일 높긴하다.
올해는 좀 더 다양한 개발 주제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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