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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이직하면서 새롭게 시작한 기술 블로그
2020년 1월 5일 시작한 날, 일일 방문수 3명... "3명" 조차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한 해가 끝나가는 현재는 200~300명 정도 방문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목적에서 시작하였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댓글을 보고 꾸준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 실력도 중요하지만
글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작성할 때마다 부족한 표현에 아쉬움이 있고,
가독성이나 저작권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글 자체 내용과 함께 Tistory 블로그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고민하게 됩니다.
스킨을 변경하기도 하고, 카테고리를 변경하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지식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곳으로 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알고리즘 문제 풀이, C 언어 / Java 문법 등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글 몇개를 작성하였는데
내년에는 또 어떤 내용으로 넓혀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운영해보면 기술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울리는 댓글이나 작성했던 글을 보면,
"이런 부분에서 부족하구나", "이런 것에 관심을 가졌구나", "앞으로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겠구나"
여러가지를 상기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아쉬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으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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