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개발자의 글쓰기』를 읽고

 

개발자의 글쓰기 - 교보문고

개발자는 코딩만 잘하면 되는 것일까?

회사에서 솔루션(미들웨어) 운영 업무를 맡으면서 장애 보고서, 기술 검토, 영향도 파악, 업무 인수인계 등

생각보다 개발자는 글을 쓰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

 

개발자 의사소통은 Code 내에서도 변수명, 주석, 에러 메시지로만 일하는 Coder가 아니라

서면 보고, 회의, 발표, 설득 등 여러 상황에서 "의사 소통"에 직면한다.

혼자서 작업하는 내용조차도 훗날 본인이 독자가 되어 읽게 될 수 있다.

 

'좋은 글'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쌓이다보면 눈덩이 처럼 크게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온다.

이 책은 상황별로 어떻게 글을 작성해야 될지 Guide를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