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리뷰]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블로그 운영 잘 하고 있는걸까?"

블로그 운영하면서 드는 의구심

 

 

개발자니까 "기술 블로그 운영 한번 해봐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고,

적성(?)에 맞아 일상 블로그까지 시작해

어느덧 2년을 넘어서고 있다.

 

 

책에서도 많이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설성

꾸준하지 못할거면 차라리 다른 것을 알아보라고 한다. 🙃

 

 

점검차원에서라도 블로그 운영 관련 책을 읽었다.

[📚 책 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 책 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이때는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고

follow를 잘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작성한 책인데

구글 애드센스를 포함해 블로그 N잡에 관해

필자의 노하우와 견해가 상세히 담겨 있어서

이렇게 해야 "파워 블로거"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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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단어

디지털 노마드

 

저자 같은 사람도 함부로 시도하지 않는다.

요즘 블로그 수익 현실을 맛보았기 때문에

아픈 현실이면서 공감가는 내용이다.

 

꾸준히 블로그 운영하되

언제든지 0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으로

블로그 수익만을 맹목적으로 기대하고 있지 않다.

 

블로그 N잡은 회사 급여와 함께 할 때,

그 효과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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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운영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기술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시작해서

동일한 플랫폼으로 그대로 확장했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일상 주제는

네이버 블로그가 소통이나 조회수 차원에서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아직까지 원고/협찬을 받아서 포스팅 하고 싶지 않지만

여러가지 SNS 활동이 티스토리에서는 제약이 많았다.

그나마 구글 애드센스 목적으로 위안을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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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고, 추억이 되는 곳들을

블로그로 기록하고자 했다.

 

어느순간 주객전도가 되어 블로그를 위해

방문하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지치지 않고 계속 운영하려면

운영 원칙을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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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0.01$ 수익이 생기고

커피값 → 치킨값 → 한 달 5만원 수익까지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가졌던 것 같다.

📌 블로그 첫 수익

📌 2년차 수익

 

 

해외주식 투자를 하다가도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의미 있는 돈인 만큼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