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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책 리뷰

📚 [책 리뷰] 눈 떠보니 서른

by 까망 하르방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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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서른 리뷰

어느새 30살이 되었다.

책 제목대로 "눈 떠보니 서른"이 마냥 믿기지 않는다.

29살이나 30살이나 큰 변화는 없지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다.

 

책에서는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해

34가지 조언하고 있다.

 


 

자신을 우량주로 만들자

 

현재는 자신을 얼마나 브랜딩 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 것 같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 자신을 꾸밀 수 있다.

 

 

굳이 SNS가 아니더라도

하는 일에서 자기 자신을 "우량주"로 만들면 된다.

한편으로 스스로 언제 행복한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충분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요즘 뭐가 재밌어?"라고 물어보면

선뜻 쉽게 대답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엘리베이터만 타도 "힘들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늘 기분 좋을 수는 없겠지만

잠시 멈춰서 스스로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낯선 공간의 중요성

 

새로운 경험과 공간은 사람을 Refresh 시켜준다.

매일 마주치는 사람과 공간을 잠시 벗어나

사색에 빠져보는 것도

다음 출발을 위해 숨 고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주 여행 게스트하우스를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얘기하다보면

여행 추천, 인생 경험 등 여러 주제를 얘기하다 보면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평소 가보지 않은 곳을 걸어보면 좋을 것 같다.

 


 

회사다니면서 성장하기

 

어느덧 회사 생활도 3년을 넘어간다.

1년이 다르게 회사 조직이 변하고,

곳곳에서 여러 사건이 발생하고

기술도 빠르게 변한다.

 

 

지금 가장 나은 선택이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에 전략과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일상적인 공간 떠나기

 

작가는 계속해서 "넌 언제 행복하니" 생각할 수 있도록.

취업, 결혼을 떠나

스스로 집중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한다. 

 


 

30대

 

사회에서 보면 마냥 어리지 않은 나이지만

그렇다고 늦은 시기도 아니다.

 

 

일하면서 어느 정도 돈도 벌지만

이제는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기도 한다.

스스로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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