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박 3일 동부 여행 후기 (종달리 · 성산 · 표선)

✔️ 작성된 정보는 보시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관적 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이번 제주 여행에서도 재방문하게 된 종달리!

▷ [여행] 제주 4박 5일 여행 후기 (1, 2일차)

▷ 제주스러움이 묻어있는 <종달리> 탐방

 

지난번에 방문하지 못한 곳을 가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다음날 종달항에서 우도 여행을 출발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1일차

📌 한적하며 여유로운 <카페 책자국>

카페 책자국은 지미봉 입구 근처에 위치한 북카페 입니다.

그곳에서 구매한 제주 오름 관련 서적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책에 표시된 오름들을 다 올라가보고 싶네요 🧗

 

📌 동쪽 끝 인상적이었던 오름 <지미봉>

종달리 위치한 지미봉! 급경사진 산길로 쉽지 않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 보이는 종달리 / 두산봉 / 성산일출봉 / 우도는 절경이었습니다.

 

📌 종달리 맛집 <로시 심야식당>

종달리에 위치한 또 다른 심야식당 입니다.

예약 우선제 식당으로 가격이 마냥 착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여행 최고의 시간을 가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밤 길이 어두워서 조심해야 되지만

높은 빌딩 없는 종달리의 밤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

 

2일차

아침 부지런히 움직여서 우도로 가는 

9:30분 첫 배를 이용했습니다.

📌 우도 여행 계획세우기 Tip (feat. 배 타기)

우도 여행 계획세우기 Tip (feat. 배 타기)

 

우도 순환 버스를 이용하였고,

종달항 ↔ 우도 오가는 배가 많이 없기 때문에

14:30 분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계획적으로 움직였습니다. ㅎㅎ

📌 우도의 아름다움 <우도 8경>

📌 우도 여행 후기 (feat. 우도 순환 버스)

우도의 아름다움 <우도 8경>

우도 여행 후기 (feat. 우도 순환 버스)

 

상당 시간 소요되는 우도봉을 포함해서 5시간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상황에 맞게 관광지를 잘 선택한다면 4시간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우도를 다녀오고 나서는 숙소에서 잠시 쉬어준 다음

월정리 해변을 산책했습니다.

📌 투명한 바닷물과 잔잔한 분위기의 <월정리 해변>

 

해질녘 노을과 바다 조합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중간중간에 소품샵 투어도 같이 하였습니다.

소품샵마다 개성이 다르더라구요!!

📌 월정리 해변 소품샵 <큰손상회>

📌 향수/캔들 공방체험이 가능한 월정리 소품샵 <요망진 제주>

📌 레진 아트 및 캔들 공방 <공방 하루 반>

📌 빈티지 기념품 <월정 몰리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저녁 식당

📌 매콤 왕 소갈비찜 맛집 <세화 갈비>

세화 동네 맛집으로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도 생기더라구요!!

 

3일차

📌 뷰 제주하늘(舊 제주랜드) ATV 체험 후기

승마 / 카트 / ATV 등 여러 액티비티를 고민 중에 

이용해보지 못했던 ATV (사륜 오토바이) 타보았습니다.

 

📌 3개의 굼부리가 돋보이는 <따라비 오름>

3개의 굼부리가 돋보이는 <따라비 오름>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곳 중 하나로.

3개의 굼부리가 돋보이는 오름이었습니다.

제법 큰 오름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오름 내려와서 든든한 점심 식사!

📌 고사리 곁들인 흑돼지 맛집 <성읍 칠십리 식당>

 

방송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고사리 + 흑돼지 조합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 귤나무 정원 속 카페 <덴드리>

 

귤나무 사이에 있는 카페, 그림같은 View도 아름다지만

음료 + 디저트도 신선하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충분히 쉬어준 후 방문한 표선 해수욕장

📌 드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 <표선 해수욕장>

드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 <표선 해수욕장>

 

일몰 시간은 아니었지만 넓은 모래 사장으로 

아이들과 놀러오는 가족들이 많았고

계속해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일몰 시간대에 방문해서 더 좋았던 <아줄레주>

📌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버거 <정체불명>

내부 인테리어도 사장님의 고민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갑작스런 당일 예약 방문을 했기에

아쉽게 피자는 먹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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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를 나만의 시선으로 (여행 발자취)

1일차

• 제주스러움이 묻어있는 <종달리> 탐방

• 한적하며 여유로운 <카페 책자국>

• 동쪽 끝 인상적이었던 오름 <지미봉>

• 종달리 맛집 <로시 심야식당>

 

2일차

• 우도 여행 계획세우기 Tip (feat. 배 타기)

• 우도의 아름다움 <우도 8경>

• 우도 여행 후기 (feat. 우도 순환 버스)

• 투명한 바닷물과 잔잔한 분위기의 <월정리 해변>

• 월정리 해변 소품샵 <큰손상회>

• 향수/캔들 공방체험이 가능한 월정리 소품샵 <요망진 제주>

• 레진 아트 및 캔들 공방 <공방 하루 반>

• 빈티지 기념품 <월정 몰리네>

• 매콤 왕 소갈비찜 맛집 <세화 갈비>

 

3일차

• 뷰 제주하늘(舊 제주랜드) ATV 체험 후기

• 3개의 굼부리가 돋보이는 <따라비 오름>

• 고사리 곁들인 흑돼지 맛집 <성읍 칠십리 식당>

• 귤나무 정원 속 카페 <덴드리>

• 드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 <표선 해수욕장>

•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버거 <정체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