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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스터디 운영을 위한 전략

by 까망 하르방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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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스터디 운영을 위한 전략

학교과제나 Toy Project를 하다보면 여러 사람과 작업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함께 공부(Study)하기도 한다.

대외활동을 포함해서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몇가지 규칙을 정해두면 좋다.

 

아래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모든 구성원이 만족하지 않을 수 있기에 참고자료로 권장

리더가 규칙을 제시할 수 있지만 팀원들과 함께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정하면 좋을 것 같다.

 

 

피자 2판의 법칙 (구성 인원)

- Start Member 인원이 7명 이상인 경우에는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

  구성 인원은 5~6명 정도까지가 운영하기 편하다.

- 점심 / 저녁에 테이블 조정도 쉽고, 

  법칙명 그대로 간단하게 시켜 먹으며 얘기하기 좋아야 한다.

  인원은 Max 8명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작은 팀 단위로 나눠 소규모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창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사람들은 스터디 이후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한 것을 좋아 한다.

이는 스터디 시간 / 분량을 정해서 계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ex) 하루에 한 번 점심시간에 외국어 뉴스 1개를 4명이서 읽고 토론하기

 

 

기간 정하기

- 스터디는 3개월 / 6개월 / 1년 기간으로 편성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길게 잡기보다는 시즌제 방식으로 피드백을 가져보는 시기가 있으면 좋다.

- 스터디 운영정책을 포함한 방향성 점검

  새로운 사람으로 재구성해서 다른 호흡을 가질 수 있다.

 

 

Ground Rule 만들기

- 회비 / 벌금 정하기

  → 최소한의 제약조건은 인간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만든다.

  → 많을 필요 없으나 구체적일수록 좋다.

   과제 못할 시 1,000원 / 지각 10분당 500원

- 예산 운영과 보상은 투명하게!

     예치금 or Pay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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