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우리나라를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메모리 반도체 산업"
반도체 산업이 늘 호황기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반도체 산업도 다른 경제 시장과 마찬가지로 수요-공급 성향을 띕니다.
※ 관련 내용은 신문 기사로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Cycle =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주기
메모리 반도체는 구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할 수 밖에 없음
과거 2017~2018년 찾아온 역대급 메모리 반도체 호황 시기
당시에는 스마트폰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해 데이터 센터쪽 수요가 폭증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신규 서비스 출현 → 메모리 수요 증가 (수요 증가)
ex)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설비 투자(ex. 공장)를 하는데
해당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보통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수요/공급 곡선을 그려보면 반도체 시장은 공장 건설과 함께 계단식 상승하는 형태 이다.
공장은 고징 비용이 있기 때문에 24시간 운영되며, 생상된 제품을 판매하는데
불황시기에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불황 → 호황으로 가는 시기는 언제일까?
① 새로운 수요의 창출
앞서말한 반도체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의 출현이다.
ex) 2007년 ~ 2008년 처음 등장한 스마트폰 → 2010년 (호황)
ex) 모바일 속 사진 / 영상 / 서비스들의 대중화 → 2018년 (호황)
② 서로 손해를 보면서 버티다가 다른 기업이 한계가 되었을 때
ex) 80년대에는 DRAM 시장에서 회사가 80여개 있었지만 현재는 3개 정도만 존재
시스템 반도체 시장 특성
시스템 반도체는 Pre-Order(주문이 들어온 만큼만 제작) 성향을 띄기도 한다.
그렇기에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기 때문에 호황과 불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편.
※ 시스템 반도체 = 주문형 반도체
※ AI 시대가 다가오면서 시스템 반도체 시장쪽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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