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선택할 때 근무지, 연봉, 기술(업무), 사람(직장 동료, 회의 및 회식 분위기), 복지 등을 고려합니다.
대기업 - 1
-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음
- 자사의 제품을 직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주도적.
ex) 제품에 대한 주인의식, 프로젝트 예산에 대한 결정권
- SW 개발과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으면 업체 및 제품 관리를 위한 문서작업을 많이 할 수 있음
ex) SW제품에 대한 기획 및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제안 능력 필요
ex) 전체적인 일정 및 리스크 관리
대기업 - (2) (SI,SM업계)
- SW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 수행
- 고객 기업에 따라 다양한 비지니스 가능성 有
But, Core System이나 깊은 Business Model 이해에는 한계가 있음
- 고객 요구사항에 따라 근무환경(장소 및 시간)이 상이함
- 고객 설득이 요구되기 때문에 다소
- 소위 말하는 갑과 하청의 중간 위치로서, 프로젝트의 총 책임역할 수행
- 본인에게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고, 수행할 능력이 있더라도 고객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수행하지 못함
SI / SM
-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이력서를 사람인, 원티드 같은 취업 사이트에 올리면 헤드헌터를 통해 채용
- 담당 프로젝트가 끝나면 수 개월 동안 쉬는 경우도 존재
- 프리랜서의 경우 대기업보다 더 많은 페이를 받는것도 가능하다.
ex) 특정 기술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으면 협상 및 개발 능력에 따라 급여 처우가 상이함
- 자사 제품이 없으며, 파견 형태가 많기 때문에 소속감이나 회사복지에 대한 아쉬움이 존재.
ex) 근무 환경이나 급여조건이 좋지 않을 수 있음
IT 서비스 회사
- 강소기업이라도 이직 시 인정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 학벌, 영어와 같은 Spec보다는 실력이 중시됩니다.
- 자사 제품에 대한 주인의식과 수평적 조직 구조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 좋은 사수와 부사수 관계로 성장 환경이나 개발자 대우가 좋은 편
반대로 기술력이나 새로운 것을 싫어하는 경향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 일반인을 고객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장애에 민감
회사 규모에 따라 대규모 트래픽을 다뤄보는 경험을 할 수 있음
솔루션 회사
- 솔루션을 납품한 고객사에 상주하여 기술 지원 및 유지보수하는 경우가 존재
- 기술 영업을 하는 경우도 많음
- 고객처의 SW 버전이나 구조가 상이하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 어려움에 따른 문제가 존재
스타트업
- 회사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 SW와 별개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향상시킬 수 있음
ex) 경영, 회계, 마케팅, 영업 등
- 업무 강도 및 리스크가 높으편
- 일반 기업에 존재하는 프로세스가 대부분 없기에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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