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IT 포트폴리오

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할까?

개발자에게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잘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는 구직활동에 유용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작성해야할까?

포트폴리오 내용은 평가자의 입장에서 다양합니다.

대기업처럼 인사팀 → 실무자가 평가하는 경우에는 포트폴리오 보다는 Spec 자체가 중요시 되기도 하며,

FrontEnd, BackEnd 등 포지션에 따라 평가되는 요소가 다릅니다.

FrontEnd: 포트폴리오의 디자인, 프로젝트의 UX/UI

BackEnd: 코드의 주석, 모듈화, 문서화 

이 밖에도 일상 샐황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관심정도 어필)

오픈 소스 기여 활동 ex) GitHub (→ 개발에 대한 관심과 수준 어필)

Toy Project 협업 활동 (→ 협업 수준 어필)

 

 

참고 사항

프로젝트 내용 / 기간 / 규모 (몇 명의 협업) / 주요 기술 / 역할 / 시연영상 (링크, 스샷, 실행파일)

개인 프로필의 경우에는 경력, 자격증, 활동이력, 관심 기술, 등을 정리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 GitHub, 블로그

   ex) 『###-study』 처럼 꾸준히 공부했던 repository 흔적을 남기는 것이 중요.

- 입사하고 싶으면 기업이 명확하다면 해당 기업에서 추진하고 시스템과

  보편적인 주제라면 특정 부분을 어필하거나 그에 대한 고찰이 있으면 좋습니다.

  유사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PDF or DOC or 구글독스로 작성

    : 기업에 따라 특정 SW 라이센스가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 

       ex) HWP

- 소스 코드를 압축해서 보내지 않습니다.

    : 첨부파일에 대한 용량 및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보내는 경우,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할지 『README』 파일을 함께 첨부

- 발표 및 면접에 대비하여 세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지금의 결과물을 도출하기까지의 스토리

      ex) Main 프로젝트를 개괄적으로 1~2 Page로 작성하되,

            궁금해야 될 부분을 별도 파일로 해서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 구현 방법에 대한 의문, 예외 발생시 오류 처리 과정

 

 

언제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

포트폴리오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취준생이든 경력 이직이든 포트폴리오를 한꺼번에 정리하는 시간은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학기, Toy Project가 종료되어 완성된 결과물을 정리해주어야 합니다.

(작성 후에 추후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포트폴리오의 쓰임새는 구직 및 활동지원서에 사용되는 도구이기는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작성된 내용에 걸맞는 전공지식 더욱 중요하기에 기술 면접을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