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UI Application vs Terminal

Git은 터미널에서 CMD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서 처리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Source Tree나 GitKraken 등 다양한 Application이 있다.

 

Application에서도 Terminal 명령어에서 처리하는 대부분 기능을 처리할 수 있지만

몇몇 기능에서는 제한적이기도 하다.

 

Git은 버전 관리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해당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어떠한 방식을 사용해도 상관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활용성이 좋은 터미널에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먼저 실무 협업이다.

현재 일하는 곳은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스 버전관리 목적을 떠나서 협업하기 위해서는 터미널 숙지가 필요하다.

 

또한, 처음 입문 했을 때는 Git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되

Application Tool 사용과 함께하면 오히려 내부 원리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Git 자체 이해와 함께 Tool에 대한 이해도 요구된다.

ex) 버튼 위치, 기능 의미 등

 

하지만 터미널에서 동작하던 것이 UI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단계적으로 학습하다면 UI Application이 변경되는 상황에서도 빠른 적응이 가능할 수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터미널 방식과 UI Application에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두 가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Reference

- Git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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