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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가들은 “부팅단계에 CMOS 비밀번호가 설정돼 있으면
PC의 하드웨어를 분리해 전원을 차단하는 등의 방법으로
CMOS (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비밀번호를 무력화해야 하기 때문에
PC를 뚫고 문서를 조작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CMOS 설정을 위해서는 BIOS 모드로 진입해야 하는데
바이오스 진입을 위해서는 부팅 시에 진입을 시도해야 한다.
즉, 컴퓨터 전원을 켰을 때 다음의 키를 눌러야 바이오스 모드로 진입이 가능하다.
※ 제조사별로 눌러야 할 Key가 다르다.
보통, F2 + F4 + Del 누르면 해결된다.
Del : AMI, AWARD
ESC : Toshiba
F1 : Toshiba
F2 : NEC, Dell, Phoenix
F10 : Compaq
Ins : IBM PS/2s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보안 Security]로 이동한다.
1. 관리자Supervisor, 사용자User에 대한 암호를 설정
2. 부팅시에 암호를 물어보도록 설정Enabled하면 설정이 끝난다.
(기본적으로 Disabled 상태이다.)
3. 모든 설정을 마치고 『F10』 을 눌러 설정을 저장하고 종료한다.(자동으로 재부팅 된다.)
재부팅시 아래와 같이 암호를 묻는다면 정상 설정 된 것이다.
*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에는 다시 알아내는 방법이 없다.
이때는 컴퓨터 혹은 노트북의 부품을 뜯었다가 재조립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빠르다.
※ 윈도우 비밀번호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더욱 안전한다.
비밀번호 해제는 단순히 물어보지 않게 설정할 수도 있고.
비밀번호 변경에서 아무 입력없이 Enter만 눌러주면 '해제'되는 것과 같은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BIOS (Basic Input Output System)
기초 이출력 장치라는 의미로 장비의 기초 입출력 장치를 제어한다고 보면 된다.
운영체제(OS)에서 입출력장치나 주변장치을 구동하기 위한 루틴들의 집합체로서 운영체제 가장 하위에 있는 부분이다.
부팅하면서 부팅 설정을 하기 위한 파란 화면에 뜨는 내용들은 실제 CMOS(RTC/NVRAM)에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를 설정할 수 있도록 파란화면을 뜨게 하는 프로그램(유틸리티)는 ROM BIOS에 존재한다.
ROM BIOS에 포함된 BIOS 설정 유틸리티가 CMOS의 내용을 읽어와 설정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다.
CMOS (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반도체를 나타내며 반도체의 특성을 나타낸다.
▶ 컴퓨터에서는 위 두가지를 합쳐서 "CMOS BIOS" 하나로 지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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