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사이트맵과 RSS이다.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자마자 구글과 네이버 검색에 바로 노출되지 않고
구글 서치 콘솔 / 네이버 서지 어드바이저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사이트맵 (sitemap)
사이트에 존재하는 동영상, 페이지 및 파일 등의 정보를 나열하는 파일이다.
ex) 건축 설계도와 비슷한 개념이다.
C언어 관련 검색했을 때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들을 검색결과 나열되도록 해준다.
과거에는 Sitemap을 직접 생성했지만
2020년 4월부터는 Tistory에서 블로그 개설할 때 기본적으로 생성해주고 있다.
사이트맵을 통해 보다 빠르게 글을 크롤링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검색엔진에도 노출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
RSS를 등록하지 않고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하게 되면
내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들은 블로그에 방문을 해야만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를 알 수 있으나
RSS를 등록하면 내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 포스팅된 글을 볼 수 있다.
구독자들에게 유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검색 로봇들은 웹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크롤링하면서 문서를 수집하고 검색 등록을 위한 색인화 과정을 거치는데,
RSS 등록을 통해 검색 로봇에게 주어진 일을 우리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좋은 글을 상단에 위치시켜주기 시도로 보면 된다.
1일 1포로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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